팬퍼시픽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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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팬퍼시픽 챔피언십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개최된 국제 클럽 축구 대회이다. 2006년 처음 계획되었으나 무산되었고, 2008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첫 대회가 열렸다. 2008년 대회에서는 감바 오사카가 우승했고, 2009년 대회는 대한민국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우승했다. 2010년 이후에는 대회가 열리지 않았으며, 2010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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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퍼시픽 챔피언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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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개요 | |
창립 연도 | 2007년 |
시작 연도 | 2008년 |
종료 연도 | 2009년 |
참가 팀 수 | 4팀 |
지역 | 환태평양 지역 |
최근 우승팀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9년) |
최다 우승팀 | 감바 오사카 수원 삼성 블루윙즈 (1회)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기타 | |
현재 | 팬퍼시픽 챔피언십 2009 |
2. 역사
2006년 12월, 대한민국, 멕시코,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중국의 각 리그 우승 팀이 참가하는 대회를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2007년 7월에 개최할 계획이 있었으나 실현되지 못했다. 이후 2007년 11월 29일, 호놀룰루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대회 창설이 발표되었다. 이 대회는 당시 MLS 국제부에 재직 중이던 일본인 스태프 나카무라 타케히코가 기획했다.
첫 대회는 2008년 2월에 개최되었으며, MLS컵 우승팀 휴스턴 다이너모와 J리그 컵 우승팀 감바 오사카 등이 참가했다. 당초 A리그 우승팀과 수페르리가 우승팀 CF 파추카가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A리그는 2010년 FIFA 월드컵 예선 및 리그 일정 문제로 준결승전 탈락팀인 시드니 FC가 대신 참가했고, 파추카는 참가를 거부하여 수페르리가 준우승팀인 로스앤젤레스 갤럭시가 대신 참가하는 등 참가팀 구성에 일부 변경이 있었다.[1][2]
2009년 대회부터는 대한민국의 K리그와 중국의 중국 슈퍼리그 챔피언이 참가하기 시작했다. 반면, A리그 팀은 시즌 파이널 일정 문제로 불참했고, 개최지도 로스앤젤레스 갤럭시의 홈구장인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홈 디포 센터로 변경되었다.
장래에는 멕시코 리그 팀의 참가를 다시 추진하고 오스트레일리아 축구 연맹이 대회 유치 의향을 보이기도 했으나, 공식 발표 없이 2010년과 2011년 대회는 열리지 않았다. 2012년에는 하와이안 아일랜즈 인비테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유사한 대회가 개최되었고, 2018년에는 퍼시픽 림 컵이 열리는 등 명맥을 이으려는 시도가 있었지만[3], 팬퍼시픽 챔피언십은 사실상 2009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2. 1. 2008년 대회
2008년 2월 20일부터 2월 23일까지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첫 번째 팬퍼시픽 챔피언십 대회가 열렸다.[2] 대회에는 총 4개 팀이 참가했다.MLS컵 우승 팀인 휴스턴 다이너모와 J리그 컵 우승 팀인 감바 오사카가 참가 자격으로 출전했다. A리그에서는 원래 우승 팀이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A리그의 예선 결승전(2월 17일) 및 그랜드 파이널(2월 24일) 일정,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대표팀의 2010년 FIFA 월드컵 예선 일정과의 충돌 문제로 준결승전에서 패배한 시드니 FC가 대신 참가했다.[1] 마지막으로, 원래 참가하기로 했던 수페르리가 우승 팀 CF 파추카가 참가를 거부하면서 로스앤젤레스 갤럭시가 대신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2. 2. 2009년 대회
2009년 대회에는 대한민국과 중국이 참가했다.2. 3. 2010년 이후
2010년과 2011년 대회는 열리지 않았으며, 2012년 대회는 하와이안 아일랜즈 인비테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다. 이후 유사한 토너먼트인 퍼시픽 림 컵이 2018년 2월 호놀룰루에서 열렸으며, MLS와 J리그 팀들이 참가했다.[3]3. 역대 대회 결과
(승부차기 4 - 2)